주는 사랑체 교회가 운영한 한인타운 다목적 연장자센터를 통해서 시민권을 신청하시고 영어 공부를 하신 어른들깨서 시민권을 취득하신 후 졸업식에 참여하셨습니다. 어떤 분들은 abc서부터 공부하셔서 어려운 영어 인터뷰를 통과하셨습니다. 이를 위해서 본 교회는 주 5일 간 영어 공부 및 시민권 반을 운영했고, USC 등 대학에 다니는 기독교 학생들이 자원 봉사를 하였습니다. 한 때 400여명이 등록하여 공부했으며, 주님의 은혜로 1995년부터 2018년까지 이 사역을 잘 감당해 냈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힘을 합하여 연장자들의 시민권 취득을 도와 드림으로 재정, 거주지, 건강 보험 문제 등이 해결되어 그 후부터 여유 있는 노후의 삶을 누리실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