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론 1: 사람이 성전입니다! 고전 3:16-17
관리자  |  07/03/22  |  조회: 98  

사도 바울은 "사람(들)이 성전이다"라고 선언하고 있는데, 이는 곧 사람이 이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존재임을 밝히는 말입니다. 즉, 사람을 막 대하거나, 억압하거나, 생각 없이 상처를 주어서는 안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사람의 의견과 인격과 취향 등을 존중하는 자세를 갖는 것과 그러한 태도로 사람을 마나는 행위 자체가 예배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맥락을 가지고 바울과 성경은 사람을 존중하는 행위는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는 예배라고 말해 주고 있습니다! 고린도 교인들은 자신들이 깊은 영적 세계를 돌파한 '성인'들이라고 자부했지만, 서도 다투고 미워하고 무시하는 그들의 행동을 지적하면서 바울은 그들은 아직 세상에 속한 자들이라고 지적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으로 거듭난 사람들이 보일 수 있는 하나의 '상징'은 사람을 대하는 태도와 행동을 보고 판단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왜 인간 관계를 중요시 여기고 우리가 만나는 사람을 존중하는 자세로 만나야 하는지에 대한 성경적 신학을 정리 해 보려고 합니다.



목록으로   

나눔사역
정의사역
가정사역
주는 사랑체 아카데미
Crosslife Discipleship Church
P.O. Box 2251
Parker, CO 80134

email: Crosslife.park@hotmail.com
(213) 739-7879
COPYRIGHT © 2022 CROSSLIFEL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