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를 바르게 이해 해야만이 복음서, 사도행전, 바울 서신과 계시록 등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갈라디아서는 사도 바울이 당면했던 문제뿐 아니라 교회의 존립과 복음의 보존여부까지도 위협을 받았던 극한 상황을 설명 해 주고 있으며, 바울이 아니었다면 교회와 복음이 보존될 수 없었던 상황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12 제자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예수님이 바울을 별도로 사도로 부르셔야만 했었는지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바울이 12 사도들을 비롯해서 유대인들과 다투게 된 동기와 원인, 그리고 4 복음서는 왜 12 제자들을 부정적으로 묘사하고 있는지 등을 공부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시리즈를 통해서 교단이나 교회가 만들어 낸 전설과 성경이 기록한 역사적 사실을 구분해 내려고 합니다. 오늘은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서를 저술하게 된 동기와 목적을 살펴 보는 과정을 통해서 복음과 율법과의 관계를 정리하고 과연 '그리스도인들은 율법을 지켜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